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중앙로 맛집 엄마밥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오픈은 오전 11시 30분에 하고 마감은 오후 8시입니다.
쉬는 날은 없습니다.
식당의 외부 모습입니다.
테이크아웃으로 도시락 가져가시면 7000원입니다.
식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보통 공깃밥 추가하면 비용이 발생하는데 무료라서 좋은 거 같습니다.
밥이 부족하면 더 드실 수 있습니다!!
계란도 1인당 1개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계산할 때 밥을 더 먹을 수 있다는 점과
계란을 1개 먹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서 아쉽게도 먹지 못했습니다.
미리 알고 가시는 여러분은 챙겨 드세요~
날계란이기 때문에 프라이해서 드시면 됩니다.
메뉴는 엄마밥상 한 개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한식을 좋아하시고 식당에 가면 늘 메뉴로 고민 많이 하시는 분은 딱인 거 같네요~
참고로 2인 이상 주문 가능하기 때문에 1인 식사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 추가 메뉴로 적혀있는 거 보고 처음에는 저기 있는 건 안 나오는가 싶었는데 다 나온답니다!
추가로 더 먹고 싶을 때의 금액입니다.
원산지는 고춧가루, 소고기, 돼지고기 빼고는 국내산입니다.
사장, 이모, 알바가 국내산이라니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요
저는 그 당시에 못 봤는데 적으면서 지금 확인하네요ㅎㅎ
2인상으로 시켰을 때의 전체 모습입니다.
모두 종류가 19개 나오는데 불고기, 전, 찌개, 고등어를 빼면
메뉴판에서의 설명과 같이 15종의 반찬이 나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푸짐해 보이죠~
실제로 먹어봐도 푸짐한 걸 깨닫게 된답니다.
약간 아쉬웠던 점은 고기랑 잡채가 식어 있었습니다.
식어도 맛은 괜찮았지만 아무래도 음식은 따뜻한 게 더 맛있는 거 같네요.
돼지 불고기입니다.
간이 달콤 짭짤하여 질리지 않고, 감칠맛이 납니다.
고등어구이입니다.
비린 맛이 느껴지지 않았고, 노릇노릇하게 잘 구어졌으며 살이 부드러웠습니다.
불고기와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된장찌개입니다.
사실 고기에 된장찌개가 빠지면 섭섭하죠.
맛은 너무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부추전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습니다.
간도 삼삼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계속 찾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반찬만 따로 모아둔 전체 샷입니다.
반찬은 전반적으로 신선했고 간도 적당했습니다.
한식이 생각날 때나 집밥 같은 느낌으로 드시고 싶을 때 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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